빌라반지하 난방누수로 난방 배관공사 건식난방시공 - 구의동

이번에 시공할 곳은 서울 구의동에 위치한 빌라 반지하 입니다.

비까지 내려서 시공이 약간 늦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리 수도 는 다시 시공해 놓으셨습니다.

바닥을 까서 기존에 수도는 모두 버리고

새로 시공을 해 놓으셨습니다.



빌라반지하라 그런지 습기가 아직도 남아있네요

난방배관에서 누수가 생겨 물이 고여 있기도 하고

반지하라 비가 오는 날씨면 습기가 생기기도 한다네요



다행이 가습기를 몇일동안 틀어 놓아서

습기는 모두 제가가 된 상태였습니다.

바로 청소를 하고 접착제를 시공합니다.



비가 오면 시공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접착제가 양생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수용성이다 보니 수분이 날라가야 접착력이 생기는데

습도가 높다보니 양생이 잘 안됩니다.



기본에 보일러이며

기존 분배기와 기존 배관에 남아있던 물은 모두 제거합니다.



다행이 제습기가 있어서 시공이 수월합니다.

모듈판을 시공합니다.

퍼즐 맞추듯이 시공을 하면 누구나 시공을 할수 있습니다.



모듈판은 eps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컷터칼로 쉽게 재단이 가능합니다.



신형 모듈판으로 단열성능을 높이고

하중을 버티는 하중지지핀의 크기를 키웠습니다.



모듈판이 어느정도 다 시공이 되면

난방배관을 시공합니다.



난방배관은 기본 13cm 간격으로 촘촘하게 시공되는데

어느 한곳 빠짐없이 균일한 난방배관 길이로 시공이 되기 때문에

편난방이 없습니다.



모듈판에 난방배관 길이 형성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시공이 가능하며

누가 시공을 해도 균일하게 시공할수 있습니다.



난방배관까지 시공한 후에 소비자 분들이 보시면

이건 안따뜻할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배관이 촘촘하게 시공되기에

보기만해도 따뜻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모듈판이 단단하지 않을 것 같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모두 단단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하중지지핀이 평당 192개씩 박혀 있기 때문에

하중으로 모듈판이 눌리는 현상은 없습니다.



면적도 넓고 하중지지핀도 타사에 비해 2배정도 크기 때문에

확실히 단단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점착제를 시공한후

방열판을 시공합니다.



방열판은 열을 빠르게 전달하는 역활을 합니다.



아연도금 강판으로 만들어진 방열판은

쉽게 녹슬지 않습니다.

충경에 깨지지도 않습니다.



요즘 건식난방에서 간혹 쓰이는 spc 방열판은 충격에 깨질수 있습니다.

직접 확인 하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곳 마감재는 spc 마루로 하신다고 하여

알루미늄테이프로 마감해 드렸습니다.



저희도 spc 마루를 초창기에 시공도 하고

권해 드리기도 했으나

요즘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일러실이 워낙 높게도 있고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어

마땅히 분배기를 설치 할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싱크대 까지 메인배관을 연결하여

난방을 시공해 드렸습니다.



싱크대 밑 부분을 컷팅하여 분배기를 설치하고

난방배관을 연결하였으며

난방 테스트까지 완료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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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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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은 난방 전문가에게 맡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