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기숙사난방 따뜻한 바닥건식난방 시공사례 - 화성

오늘 바닥난방 시공을 하러 온 곳은 화성에 위치한

공장 기숙사 입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공장인데

외국인분들을 위해 판넬로 기숙사를 지었는데

그곳에 난방을 시공하러 왔습니다.



바닥도 판넬이라 시공하기 좋은 현장입니다.



솔직히 판넬은 단열이 그렇게 잘되는 것이 아니라서

많이 추운데요

거기다가 전기필름으로 난방을 하면

바닥만 뜨겁고 공기는 차가워 감기에 걸리 좋습니다.



하지만 저희 필난방의 건식온수바닥난방은

뜨거운 물이 바닥에 흘러 난방을 하는 방식으로

공기까지 데워 방 전체가 따뜻해집니다.




접착제를 시공하고 필난방 새제품인 모듈판을 시공합니다.

모듈판이 새로 나왔는데요

강도도 강해지고

하중지지핀도 더 커졌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게 나와

방열판을 붙일때도 잘 붙습니다.



판넬주택의 경우 하부 단열이 잘 안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저희 모듈판이 한번더 단열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희 배관의 연결은 분배기를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보일러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 전기보일러등

물을 데울수 있는 보일러면 어떤 보일러도 가능합니다.



난방배관 시공모습입니다.

기본 13cm 간격으로 촘촘하게 시공함으로써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 역활을 합니다.

모듈판과 배관을 모두 시공한 다음에는

점착제를 시공합니다.

방열판을 붙이기 위해서 입니다.



아연도금 강판으로 만들어진 방열판을 시공합니다.



방열판은 열을 빠르게 전달하는 역활을 합니다.

이번에 방열판도 사이즈를 딱 맞게 재단하여 만들었습니다.

사이즈가 650*520 사이즈로

하중지지핀에 딱 맞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밟았을때 느낌도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마감재는 가장 많이 하는 장판으로 시공하신다고 해서

섬유보호판을 추가 시공하기 위해

접착제를 한번더 시공합니다.



섬유보호판도 붙임으로써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열도 그만큼 덜 식는 역활을 합니다.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졌습니다.



공장이라 전기가 풍부하여 전기보일러를 각각 설치 하였스니다.

외국인 노동자라고 해도 같은 사람인지라

먹고 자고 하는 것은 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공장 기숙사가 만들어져 뿌듯하네요 ^^